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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 일기

2013. 4.

by 린킨박 2022. 11. 4.

1.

하루 남았네요..
 
 
7.
일본입니다...
 
 
7.
얼마 전까지만 해도, 아무 생각없이 지내는 시간이 좀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지만, 이제 슬며시 불안감이 피어오른다. 
몸은 이미 '아무것도 하지 않는' 생활에 적응해버렸고, 그건 뇌세포 활동도 마찬가지다. 
 
어쩌나. 
우선 도저히 더 잘 수 없을때까지 자는 습관부터 어떻게 해야겠다.
 
라는 다짐은 수없이 했지만..
깨어있을 때 재미난 일이 없으니.
 
어서 개강이라도 하여라...
 
 
15.
이제, 그만 놀아야 할 듯 싶습니다.
모니터와 브라운관 대신 문자의 세계로 돌아와야 할 때 입니다.
분위기와 뉘앙스의 세계에서 문법과 예외의 세계로.
 
거기에서 봅시다.
 
 
30.
히로시마 전국과자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. 
사람이 너무 많아, 휴일에 롯데월드라도 온 기분이었습니다.
2000엔 내고 과자를 살 수 있는 자격을 주는 박람회더군요.
하지만 재미가 '없진'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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